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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누션의 지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다수의 매체에 "지누가 결혼하는것이 맞다"며 매우 축하할 일이라 밝혔다. 지누의 예비신부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운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누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누와 임변호사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며, 임 변호사는 2018년 곽도원이 소속됐던 오름엔터에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의 방송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법조계의 재원으로 배루 김서형에게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가처분 소송을 당한 전 소속사의 무료변론을 맏아 화제가 되기도했었다.
임 변호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사실도 밝혔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으며 추후 가족들과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지누는 1994년 본명인 김진우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그 이후 션과 함께 힙합 듀오 지누션을 결성해서 1997년에 재 데뷔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는 지난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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