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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과 노사연이 5월 방송되는 JTBC ‘쌀롱하우스’에 MC로 발탁되어 11년 만에 진행자로 다시 만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번 ‘쌀롱하우스’의 MC 제의에 제작진과 노사연 씨를 믿고 흔쾌히 수락했다. 다시 한 번 노사연 씨와 함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쁘다”며 “평소 친분도 두텁고 오랜 시간 방송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만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지상렬의 입장을 전했다.
JTBC ‘쌀롱하우스’는 토요일 오전에 방송 예정인 토크 프로그램으로 지상렬, 노사연 외에도 가수 성대현과 배우 김나운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며 지상렬, 노사연은 매주 화제의 인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속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에너지 넘치는 두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렬은 최근까지 채널A ‘도시어부2’와 ‘개뼈다귀’ 등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뿐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MBC ‘라디오스타’ SBS ‘동상이몽2’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지상렬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 2월 열린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 예능인 부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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